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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교육 이슈 ] 교육 이슈 Science of Reading

 

미국에서는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읽기 교육 방법으로 Science of Reading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Science of Reading은 Covid 19를 겪으며 문해력에 큰 타격을 받을 아이들로 인한 사회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떠오른 교육 이론입니다.


아이들의 뇌가 읽기를 어떻게 배우는지 탐색하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를 증거로 Science of Reading은 음소 인식을 하면서 읽기를 할 수 있는 뇌가 갖춰 진다고 말합니다.


이로써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이 영어 읽기와 영어 문해력 향상에 초점을 두어 영어를 배운다면


잠자리 책 읽기나 동영상 노출처럼 무작정 영어에 노출시키는 것 보다는 단어의 구성 요소에 집중하며 배우는 것,


예를 들면 운율 게임을 하거나, 단어의 개별 음절을 박수 치며 소리를 조작하면서 하는 음소 인식을 하는 활동이 Reading을 할 수 있는 뇌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Science of Reading 이론은 글자를 배울 때에도 적용 됩니다.


단어 철자를 그냥 암기하는 것 보다 소리와 글자의 대응 방법, 소리와 글자를 조합하는 방법을 분명하게 알게 하는 것,


즉 학습자가 단어 구성 요소에 집중하면서 글자를 배우는 것이 Reading을 할 수 있는 뇌를 만든다고 합니다.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Science of Reading 연구로 뒷받침되는 교육 방법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적인 차원에서 영어 교육 과정의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그에 따라 영어 교사 연수가 시급하지만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Science of Reading을 이해한, 이를 영어 읽기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교사를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Science of Reading에서 얻은 증거를 바탕으로 개발된 영어 프로그램이 있다면


부모님이 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고 언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준다면, 사는 지역과 소득격차를 넘어 영어책 읽기를 통한 영어 문해력 향상이 가능해 질 수 있습니다.


픽토리21 프로그램, 리딩스타트 프로그램은 Science of Reading을 토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부모님에게 알려지기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은 낯선 이론처럼 보여도 경험해 보면 아이들의 빠른 영어 성장에 감동할 것입니다.


앞으로 Science of Reading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픽토리21, 리딩스타트 줌미팅을 통해 알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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