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사항을 먼저 물어볼게요!]
1. 픽토리21 카페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 무무러버20

2. 참여한 프로그램 이름/ 기수/ 소속 팀을 적어주세요.
: 디즈니 펀투리드/ 5기/ 1단계

3. 자녀 나이를 적어주세요.
: 만5세

4. 해당 사항에 표시해 주세요.
(육아맘, 워킹맘, 프리랜서맘, 워킹맘, 기타)

[본격적으로 스타트 프로그램 질문을 시작해 볼게요!]
1. 이 프로그램이 자녀의 첫 영어책 읽기였나요?
: 아니오.

2. 이번 기수 전, 참여했던 프로그램을 모두 작성해 주세요.
(픽토리21 스타트, 함께읽기, 픽토리21 더 읽기, 슈퍼파닉스, 리딩스타트, 리딩스타트 더 읽기, 리딩스킬 프로그램 중에 표시해 주세요)

3. 어떤 매체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셨나요? 해당되는 항목을 표시해 주세요.
(네이버 검색, 타 카페 활동, SNS, 주변 지인, 네이버 검색, 기타)

4. 가장 많이 활용했던 자료는 무엇인가요?
: 워크북, CD 음원

5. 가장 보람 있고, 즐거웠던 순간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주세요.
: 역시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여서 대부분 재미있어 했어요. 펀투리드의 가장 큰 매력이지 싶습니다.^^
주차를 거듭해 갈수록 스스로 읽어내는 즐거움을 많이 느꼈어요.
엄마 입장에서는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단어와 표현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르는 단어도 그림을 보며 추측할 수 있어서 영어 읽기에 부담이 없었던 것 같아요. 무무도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영어 표현을 배워 더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합니다.
독후활동하면서 파닉스와 사이트워드를 다질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아직 서툰 부분이 있긴 하지만, 주차를 거듭할수록 늘어가는 것이 느껴졌어요.
무무에게 쉽다!는 아니었지만, 반복되는 크고 작은 성공경험이 영어를 더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이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스스로 영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끝나고 나니 그동안 읽었던 다른 책들이 쉬워졌다고 하네요. 이만한 보람도 없는 것 같아요.^^
펀투리드가 왜 리더스인지를 찐으로 경험한 기간이었어요. 내년에 한 번 더 반복해 보고 싶어요. 아직은 글자 보고 읽어내기에 급급한 무무에게, 내년에는 의미 단위로 끊어 읽는 여유도 좀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ㅎㅎ

6. 스탭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전하는 모든 아이들과 엄마들도 응원합니다!^^